ADVFN – 리처드 브랜슨이 설립한 우주 여행 업체인 버진 갤럭틱 홀딩스 (NYSE:SPCE)는 수요일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인력의 약 18%에 해당하는 약 185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이 회사의 주가는 10% 이상 상승했다.

이 우주 회사는 감축 후 연간 2,500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용 절감은 버진 갤럭틱과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이 경제 사이클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기업들에게는 파산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고 벤처 캐피탈 회사인 포르투나 인베스트먼츠(Fortuna Investments)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저스터스 파마르(Justus Parmar)가 말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직원 퇴직금, 수당 및 관련 해고 비용과 관련하여 약 500만 달러의 비용이 2023년 4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추정한다.

파마르는 회사가 이익을 얻으려면 더 많은 비용 절감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진 갤럭틱은 4분기 매출을 약 300만 달러로 예상했다.

3분기 주당 손실은 28센트로, LSEG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의 예상인 43센트와 비교됐다.

• ADVFN 한국 뉴스 더 보기
• ADVFN에 등록하여 아래의 무료 서비스 보기
• 나스닥 톱리스트 보기
• NYSE 톱리스트 보기
• AMEX 톱리스트 보기
• 뉴스 알림 설정
• 가격 알림 설정
• 트레이드 알림 설정
• 맞춤형 모니터 설정
• ADVFN 실시간 옵션 플로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