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가 페루 전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이번 캠페인의 두 번째 시리즈는,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다양하고 독창적인 여행지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PROMPERÚ)는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성공적인 캠페인의 두 번째 편인 **“My Peru Story 2. 새로운 모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영상, 소셜미디어 게시물, 랜딩 페이지 등 혁신적인 형식을 통해 한국에서 페루의 다양성을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메인 영상에서는 한국의 가수이자 인플루언서인 **스텔라 장(Stella Jang)**과 정예원(Yewon Jung) 두 친구가 페루에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여행 중 그들은 리마 역사 지구, 나스카 라인, 마추픽추 성채, 페루 아마존 등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합니다.

리마, 이카, 쿠스코, 로레토 지역을 여행하면서 두 사람은 진정성 있는 체험과 다양한 풍경을 경험하며, 페루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독창적이고 영감을 주는 목적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한 명소들을 역동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랙티브 랜딩 페이지도 제작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관련 정보, 이미지, 체험을 확인하며 페루의 풍요로움을 발견하도록 초대받습니다.

사용자들은 https://www.peru.travel/myperustory2/를 통해 영감을 얻고 페루의 대표적인 여행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접 페루를 체험하고 싶다는 관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거주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상품은 2인 페루 여행권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페루를 자연,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하고 독창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페루를 직접 경험하도록 영감을 주고 여행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합니다. 이 전략을 통해 한국 내에서 1,900만 회 노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은 “My Peru Story” 캠페인의 두 번째 시리즈로, 첫 번째 편은 네 명의 한국 인플루언서들이 페루 전역을 여행하며 가장 잘 알려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하는 단편 영화로 관객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PROMPERÚ를 통해 Mincetur가 추진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페루를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여행지로 확고히 하고, 이 아시아 시장의 프리미엄 여행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문의:
호세 카를로스 콜라소스 (José Carlos Collazos)
📧 jcollazos@promperu.gob.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