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HP는 화요일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수요 안정화를 반영하여 2024 회계연도 수익을 예상치와 크게 일치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간 배당금을 인상했다.

HP (NYSE:HPQ), 레노버(Lenovo) 및 델 테크놀로지스 (NYSE:DELL)와 같은 회사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 추세로 인해 노트북 및 기타 전자 장치의 판매가 정점응 찍고 수요가 감소하는 것을 목격했다.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HP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0.26% 상승했다. 올해 현재까지 약 2% 하락했다.

PC 제조업체는 또한 2024 회계연도 잉여 현금 흐름을 31억-36억 달러로 예상하고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이 중 약 100%를 주주들에게 반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P의 최고경영자(CEO)인 엔리케 로레스(Enrique Lores)는 “우리의 퓨처 레디(Future Ready) 계획은 핵심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하며 새로운 운영 역량을 구축하고 구조적 비용을 개선하는 것다”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전 배당금보다 5% 증가한 금액을 반영하여 계획된 배당금을 주당 1.10달러로 늘리는 것을 승인했다고 이 회사가 말했다.

이 회사는 2024년 조정 수익을 주당 3.25-3.65달러 범위로 예상하고 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분석가 추정치 3.47달러와 대체로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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