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베인 캐피털(Bain Capital)이 소유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크게 회복되면서 이 항공사가 2023 회계연도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 항공사는 2023년 회계연도에 세후 법정 순이익이 1억 2,900만 호주 달러(8,293만 달러)라고 보고했다. 높은 연료 가격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건전한 수요와 바람직한 수준으로 회복되는 용량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이제 비용 기반이 지속적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상당히 강력한 대차대조표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최고 재무책임자(CFO) 레이스 스트라우스(Race Strauss)가 성명에서 말했다.
이 회사는 그룹 매출이 50억 호주 달러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20년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항공사가 국경을 폐쇄하면서 업계가 거의 중단된 후 급증하는 여행 수요로 인해 항공편이 다시 운항을 재개한 후 전 세계적으로 항공사들은 최근 몇 달 동안 견실한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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