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전미 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인해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 (NYSE:STLA)는 월요일 추가로 570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고, 제너럴 모터스 (NYSE:GM)는 약 2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포드 (NYSE:F)는 월요일 미시간주에서 70명의 직원이 추가로 해고돼 파업이 시작된 이후 전체 직원이 1,865명이 됐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총 640명의 직원이 해고되었다.

총 640명을 해고한 스텔란티스는 최근 미시간주 트렌턴 엔진 공장에서 520명, 인디애나 주물 공장에서 50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해고가 저장 제약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정리해고를 200명에서 2,300명으로 늘려 미시간주 랜싱의 스탬핑 공장과 오하이오주 톨레도 공장을 포함한 6개 공장에 영향을 미쳤다.

GM은 파업이 해결될 때까지 근로자들이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업은 9월 15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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