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전미자동차노조(UAW)의 숀 페인(Shawn Fain) 위원장은 금요일 146,000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이 노조가 디트로이트 3 자동차 제조업체의 파업을 피하기 위해 협상을 원한다고 말하며, 만약 3사가 계약 제안을 개선하지 않으면 다음 주에 그들 모두를 상대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 목요일 동부시간 오후 11시 59분(다음 금요일 0359 GMT)에 현재의 노사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페인은 이 노조가 제너럴 모터스 (NYSE:GM), 포드 자동차 (NYSE:F) 및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 (NYSE:STLA) 북미의 제안을 거부했으며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거래를 원한다. 우리는 거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거래가 되어야 한다”고 페인이 페이스북 (NASDAQ:META) 라이브에서 말했다. “목요일 오후 11시 59분이 되면… 필요하다면 세 곳 모두에서 파업이 있을 것이다.”

협상은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노조의 자칭 “대담한” 요구에는 즉시 임금 20% 인상, 모든 근로자에 ​​대한 확정 혜택 연금, 주 32시간 근무, 추가 생활비 인상을 포함하여 4년 동안 46%의 임금 인상이 포함된다.

UAW와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업체 간의 계약 협상은 지난 몇 년 동안 파업 마감일과 그 이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8월 31일 이 노조가 GM과 스텔란티스가 시기적절한 경제적 제안을 거부했다며 미국 노동 규제 당국에 부당노동행위를 제소한 이후 협상 속도가 빨라졌다.

페인은 “3사 제안”이라는 라벨이 붙은 쓰레기통을 뒤에 두고, 비록 페인은 몇 가지 점에서 움직임을 언급했지만 이 회사의 제안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자동차 제조사들은 인플레이션에 고정된 생활비 조정(COLA) 복원을 거부하며 협상을 시작했다. 이제 포드는 페인이 “부족한” 생활비 조정 공식이라고 부르는 것을 제안했다.

페인은 “갑자기 COLA가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는 금요일 미국 시간제 근로자들에게 4년에 걸쳐 14.5%의 임금 인상을 제안했지만 일시불 지급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것은 움직임이다”라고 페인이 말했다. “포드의 9%에서 스텔란티스의 14.5%로 증가했다.”

그러나 스텔란티스의 제안은 여전히 ​​”매우 부적절”하다고 페인이 덧붙였다.

UAW는 GM과 포드의 제안이 이익 분배 계산 공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이 법안이 작년에 시행되었다면 GM 근로자는 29%, Ford 근로자는 21%를 덜 받았을 것이다.

GM은 목요일 근로자들에게 4년 동안 10%의 임금 인상과 2회의 추가 연간 3% 일시불 지급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추가 일시불 지급을 제공하지 않는다.

지난주 포드는 2027년까지 임금을 9% 인상하고, 일시불로 6%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들은 금요일 포드가 일시금 지급과 함께 임금 인상을 10%로 인상했다고 확인했다.

스텔란티스의 제안은 GM 및 포드의 제안과 유사하다. 임시 근로자의 최저 임금을 시간당 20달러(시간당 4.22달러 인상)로 인상하고, 영구 자동차 근로자가 최고 임금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8년에서 6년으로 단축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현재와 다음 세대의 미국 직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감 있고 강력한 제안이다”라고 스텔란티스 북미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마크 스튜어트(Mark Stewart)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말했다. “또한 빠르게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고 있는 업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계속 경쟁할 수 있도록 회사의 미래 능력을 보호한다.”

스텔란티스는 4년 동안 인플레이션 보호 지불금으로 10,500달러를 제공하고, GM은 11,000달러, Ford는 12,000달러를 제공한다.

미시간에 본사를 둔 앤더슨 경제 그룹은 디트로이트 3개 제조업체를 폐쇄하는 UAW 파업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및 근로자에게 5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GM은 UAW 회원들이 6주 동안 파업을 벌인 후 2019년에 36억 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1970년 이후 이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파업 중 가장 긴 파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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