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오라클 (NYSE:ORCL)은 스타트업 암페어 컴퓨팅(Ampere Computing)이 만든 프로세서 칩에 대해 1억 410만 달러를 선불로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금요일 제출된 오라클의 위임장에 나타났다.

오라클은 또한 2023 회계연도에 전환사채를 통해 암페어에 4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이 위임장에서 밝혔다.

암페어는 인텔 (NASDAQ:INTC) 및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NASDAQ:AMD)가 X86을 사용하여 생산한 디자인과 경쟁하는 Arm (NASDAQ:ARM)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버 칩을 구축한다. 서류에 따르면 오라클은 암페어가 설립된 이후 수억 달러를 투자했다.

암페어에 대한 투자와 칩 구매의 기본 아이디어는 오라클의 클라우드가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존닷컴 (NASDAQ:AMZN)은 암페어와 경쟁하는 자체 서버 칩을 만들고, 구글 (NASDAQ:GOOGL)은 자체 인공 지능 프로세서를 만든다.

암페어는 논평을 거부했다. 오라클은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 관련 기사: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에 암페어의 최신 칩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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