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애플 (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및 기타 대형 기업의 주가는 월요일 나스닥 거래소가 나스닥 100 지수의 “과도한 편중”을 해결하기 위해 이 벤치마크 지수를 재조정하겠다고 발표한 후 하락했다.

애플은 1.09% 하락해 시가총액은 2조 9670억 달러에 머물렀다. 6월 30일 처음으로 3조 달러 문턱을 넘어 마감했다. 알파벳 (NASDAQ:GOOGL)과 아마존 (NASDAQ:AMZN)은 2% 이상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슬라 (NASDAQ:TSLA)는 각각 1% 이상 하락했다.

나스닥이 금요일 늦게 “가중치 재분배를 통해 지수의 과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지수의 “특별 재조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월스트리트의 가장 가치 있는 주식들은 하락했다.

이 조정은 7월 14일에 발표된 변경 사항과 함께 7월 3일 현재 발행된 주식을 기준으로 하며 7월 24일 시장 개장 전에 적용된다.

나스닥 100에는 나스닥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최대 기업 100개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지수의 변화는 그것을 추적하는 투자 펀드가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지수에서 비중이 줄어든 회사의 주식을 팔도록 강요할 것이다.

월스트리트의 가장 가치 있는 회사들은 올해 미국 주식 시장 회복의 가장 큰 승자 중 하나였으며 나스닥 100, 나스닥 종합 및 S&P 500에서 그들의 비중을 더욱 높였다.

S&P 500은 현재까지 15%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 (NASDAQ:NVDA)는 189% 급등했고 테슬라는 2배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은 2023년에 38%에서 51% 사이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