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차세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드림캐시(Dreamcash)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연동 트레이딩 플랫폼의 대기자 명단을 5일 오픈했다. 드림캐시는 전통적인 암호화폐 투자 장벽을 제거하고, 스마트한 자동화 도구와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디지털 자산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인사이트·델타중립 전략·모바일 중심 UI로 ‘크립토 웰스’ 구현

드림캐시는 △AI 기반 시장 분석 △델타 중립 수익 전략 △모바일 중심 인터페이스를 앞세워 일반 사용자도 전문가 수준의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허버트 존슨(Hubert Johnson) 마케팅 총괄은 “가장 익숙한 소셜 앱처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AI 인사이트와 자동 수익 전략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며, “소셜 앱만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서 AI 인사이트와 수익 전략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드림캐시는 상승·하락 어느 방향에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델타중립 전략을 자동화 형태로 제공하며,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강한 ‘디지털 자산 기반 수익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이퍼리퀴드 인프라로 100억 달러 유동성 확보

드림캐시의 출발점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통합이다. 하이퍼리퀴드는 하루 평균 1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처리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기관급 실행력과 깊은 유동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드림캐시는 이 같은 고성능 거래 기반을 통해 출범 초기부터 높은 신뢰성과 실행력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드림캐시는 전통적인 KYC 절차 없이 바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제로 프릭션(Zero-Friction) 온보딩 구조를 도입했으며, 초기 사용자 보상 시스템을 통해 참여와 추천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드림캐시 측은 “앱 중심 시대에 맞춰 데스크톱 기반 툴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암호화폐 자산에 접근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플랫폼 대기자 명단은 공식 웹사이트 (https://dreamcash.xyz) 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는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