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에어 캐나다 (TSX:AC)는 월요일에 보잉 (NYSE:BA)과 18대의 와이드바디(광동체) 787 드림라이너 제트기를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항공사가 높은 여행 수요를 활용하고 연료 효율적인 항공기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보잉의 787-10 제트기 계약에는 항공기 12대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에어 캐나다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루소(Michael Rousseau)는 “787기는 연료 효율이 매우 높아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배기가스 감축이라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블룸버그는 이 항공사가 보잉과 787 드림라이너 계약을 거의 앞두고 있다고 처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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