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대체육 전문기업 비욘드 미트 (NASDAQ:BYND)의 주가는 화요일 전국 식료품점에서 유통할 새로운 버전의 고기 없는 소시지를 출시한 후 급등했다.

이 뉴스로 비욘드 미트의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12.60% 오른 13.94달러에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0.22% 추가 상승하여 14.16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가짜 육류 제조업체는 유통업체 크로거 (NYSE:KR), 앨버트슨스 (NYSE:ACI) 및 퍼블릭스를 포함하여 전국 15,000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향상된 풍미 프로필을 갖춘 새로운 버전 비욘드 소시지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이 전통적인 돼지 고기 소시지의 맛을 가지고 있으며 브랏 오리지널, 핫 이탈리안 및 스윗 이탈리안 품종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비욘드 소시지의 도입은 이 회사의 비욘드 스테이크 출시 이후에 이루어졌다. 현재 비욘드 미트 제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80개국 이상에 있는 약 191,000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09년 설립했으며 캘리포니아주 엘 세군도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거의 28% 급등했으며 이 주식에 대한 공매도 관심은 현재 약 45.4%로 하늘 높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 4월 BMO 캐피탈 마켓츠는 최근 시장평균수익률 등급과 목표주가를 16달러로 주식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대체육은 콩 등의 식물성 재료 또는 버섯과 같은 균류 등을 이용해 고기처럼 만든 식재료다. 페이크 미트(가짜 고기)라고도 불린다.

비욘드미트는 식물성 육류 공급 업체로, 제품으로는 더 비욘드 버거와 비욘드 소시지라는 브랜드의 즉석 조리 고기와 냉동 고기인 비욘드 치킨 스트립, 비욘드 비프 크럼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