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지난주 밈주식 게임스톱 (NYSE:GME)의 회장으로 선출된 라이언 코헨(Ryan Cohen)이 1,000만 달러 상당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화요일 증권 공시에서 밝혔다.

이는 지난주 이 회사가 지난 5년 사이 다섯 번째 최고경영자(CEO)를 퇴임시킨 후 이 행동주의 투자자가 주주 사기를 높이려고 한다는 신호이다.

이 뉴스로 화요일 개장 초부터 급등한 게임스톱의 주식은 10.91% 상승한 26.95달러에 마감하였다. 하지만 이 주식은 여전히 2021년 밈 주식 열풍 동안 최고점이었던 120.75달러보다 약 80% 낮은 수준이다.

지난 주 이 회사의 이사회는 이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의 부진한 사업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하면서 주로 오프라인 운영 회사의 온라인 확장을 이끌도록 직접 선출된 전 아마존 (NASDAQ:AMZN) 임원인 맷 펄롱(Matt Furlong)을 축출했다.

펄롱의 사임은 이 회사가 최근 3개월 동안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하고 매출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지난주 밝히며 동시에 발표되었다. 이 회사의 순매출은 4분기 연속 감소하였다.

자신의 회사인 RC 벤처스를 통해 이 회사의 약 12%를 소유하고 있는 코헨은 게임스톱이 2020년 사업에 대한 전략적 재검토를 추진하도록 촉구했으며 2021년 6월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코헨은 투자자들에게 전자상거래에 중점을 둔 디지털 피벗을 약속했지만 이 회사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