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을 2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다.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며, 고품질 2D 일러스트와 3D 그래픽을 활용했다.

게임은 마녀와 성흔을 조합한 12인의 파티 배틀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성스러운 탑, 환몽 던전, 성장 던전, 도전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5성 성흔 선택권 1종 쿠폰을, 앱마켓 사전 예약자에게는 성흔 소환 티켓과 특수 장식 스킨을 제공한다.

한편, '뮈렌: 천년의 여정'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