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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FN – 굿이어 타이어 (NASDAQ:GT)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1,200명의 일자리를 삭감하게 될 합리화 및 인력 재편성 계획을 승인했다고, 이 회사가 금요일 규제 서류에서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5월 행동주의 투자자인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굿이어의 잘못된 경영과 경쟁사인 미쉐린 타이어 및 브리지스톤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비난한 후에 나온 것이다.
이 타이어 회사 지분 10%를 보유한 엘리엇도 굿이어에 운영 검토와 매장 매각을 요구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상당한” 비용 절감을 가져올 것이며 회사가 사업을 합리화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굿이어가 금요일에 밝혔다.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구조 조정으로 인해 2025년까지 총 세전 비용이 2억 1천만 달러에서 2억 3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125년 역사의 이 회사는 또한 4분기에 투자자들에게 더 광범위한 계획을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 굿이어는 1년 전 주당 58센트의 이익에서 2분기에 주당 73센트의 손실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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