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델라웨어주의 판사는 회사가 더 많은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NYSE:AMC)의 주식 전환 계획에 대한 제안된 합의를 기각했다. 이 뉴스로 AMC의 주식은 시간 외 거래에서 보통주는 폭등하고 우선주는 급락했다.

이 주의 모건 준(Morgan Zurn) 판사는 판결에서 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우선주 보유자의 잠재적인 청구를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거래를 승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거래는 AMC 보통주 보유자에게 약 1억 2,9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제공하게 된다.

이례적으로 AMC의 주식은 금요일 시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70.68% 상승한 7.51달러에 거래되었다. 반면, 우선주 (NYSE:APE)는 18.89% 하락한 1.46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미국의 영화관 체인 회사는 한 때 대표적인 ‘밈주식’의 하나이었다.

이 회사는 AMC가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고 수억 개의 신주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주주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 2월 고소당했다.

AMC를 고소한 투자자들은 이 회사 지분 희석에 반대하는 보통주 주주들의 의사를 우회하기 위한 계획을 제정했다고 주장했다.

이 제안된 합의안이 없다면 보통주와 우선주는 AMC의 지분을 각각 34.28%와 65.72% 보유하게 된다. 이 제안된 합의에 따르면 보통주와 우선주는 각각 37.15%와 62.85%를 보유하게 된다.

이 거래는 희석에 대해 보통주 보유자들에게 보상할 것이지만 그들은 우선주 보유자들의 잠재적인 청구를 해결할 권리가 없다고 준은 금요일 썼다.

이 합의는 주주들로부터 2,800건 이상의 이의 제기가 있었으며, 준은 그녀의 판결에서 “전례 없는” 관심 수준이라고 금요일 말했다.

그녀는 “AMC의 주주 기반은 특별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식 소유와 회사에 대해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이의 제기자들은 AMC의 끔찍한 재정적 예측을 “공포 전술”로 각하하면서 합의를 거부하고 스스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허가를 구했다.

그들은 준이 우선주 보유자 청구권을 해제하는 것으로 확인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AMC는 투자자들에게 지속 불가능한 속도로 현금을 소진하고 있으며 자본을 조달할 수 없으면 회사가 파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 많은 주식을 팔면 51억 달러의 부채 중 일부를 갚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소송이 해결될 때까지 계획을 실행할 수 없다.

준의 결정은 이 제안된 합의를 수정하고 승인을 위해 다시 시도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 당사자들에게 이 분쟁을 다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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