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개혁신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20일 조건부 당무 복귀를 선언했다. 당무 거부에 돌입한지 12일 만이다.
사무처 당직자 12명은 이날 오후 선언문을 통해 "당의 정상화와 더불어 위원회의 출범을 앞당길 수 있도록 원활한 당무를 위해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전·현직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2024.05.31 photo@newspim.com 이들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