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비긴즈', 신규 직업 '씨프' 선보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16일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신규 직업 '씨프(THIEF)'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모로크 출신 도적인 씨프는 '더블 어택', '인베넘', '하이딩' 등의 특색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더블 어택으로
빠른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인베넘으로 적을 중독시키고, 하이딩으로 은신할 수 있다. 2차 직업으로 '어쌔신'이나
'로그'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어쌔신 크로스'와 '스토커'로 각성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신규 직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3일까지 매일 로그인 보상을 지급하며,
사냥 시 획득하는 단검 목걸이로 각종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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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신규
직업 '씨프(THIEF)'를 추가했다. [사진=그라비티] |
오는 3월 13일까지는 씨프로 20레벨 단위 달성 시마다 보상 상자를 지급하며, 120레벨 달성 시에는 전설 등급
카드 선택권도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게임 출시 400일을 기념한 쿠폰도 받을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