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중국발 화물 증가에 亞~멕시코 신규 서비스 개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 ONE와 공동 운영한다. 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다음 달 16일 중국 상해에서 첫 출항한다.
|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서비스 [사진=HMM] |
HMM 관계자는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 FLX 서비스는 상해(중국) - 부산(한국) - 라자로 카르데나스(멕시코) - 상해(중국)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HMM은 기존에도 아시아와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세 개의 서비스 NW(New West Latin America
Service)1, NW2, NW3를 운영하고 있다.
tack@newspim.com
HMM (KOSPI:011200)
과거 데이터 주식 차트
부터 7월(7) 2024 으로 8월(8) 2024
HMM (KOSPI:011200)
과거 데이터 주식 차트
부터 8월(8) 2023 으로 8월(8) 2024
에이치엠엠보통주 ()의 실시간 뉴스: 최근 기사 0
More HMM News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