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다쏘 항공 (EU:AM)은 2023년에 팔콘(Falcon) 비즈니스 제트기 35대를 인도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올해 주문 잔고가 2022년만큼 확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 임원이 인터뷰에서 말했다.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부유한 여행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을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개인 항공이 붐을 일으켜 비즈니스 제트기 제조업체가 강력한 수치를 기록하도록 도왔다.

다쏘는 2022년 수주 잔고에 64개의 팔콘 주문을 추가하여 전년 대비 25.5% 증가했다. 이후 시장이 냉각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상황이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다쏘의 민간 항공기 부문 부사장 카를로스 브라나(Carlos Brana)는 수요일 오후 상파울루의 LABACE 에어쇼에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에 약간의 경기 둔화를 알아차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우리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여전히 제자리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처음 몇 달 동안 보았던 것과 비교하여 약간의 동요, 즉 개선을 보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작년과 같은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매우 낙관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본다. 천천히, 그러나 돌아오고 있다.”

다쏘는 상파울루에서 선보인 팔콘 2000 및 8X와 같은 제품으로 비즈니스 제트기의 초대형, 대형 및 장거리 범주의 주요 업체이다.

최신 개발에는 몇 주 안에 인증을 받기를 희망하는 팔콘 6X와 2025년에 인증을 기대하는 “게임 체인저”인 10X가 포함된다.

브라나는 작년에 팔콘 구매자의 약 20%가 개인 항공기를 처음 구입했다고 말하면서 팬데믹의 결과로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의 물결을 강조했다.

다쏘는 2022년에 32대의 팔콘 항공기를 인도했으며, 최근 몇 년간 이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공급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올해 35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브라나는 “우리는 공급망 제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35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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