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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럭 회사 옐로우 파산 신청, 팀스터스 노조를 비난

Jae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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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2023 1:38AM

ADVFN – 미국 트럭 운송업체 옐로우 (NASDAQ:YELL)가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이후 월요일 이 회사의 약 30,000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은 이 운송업체에 대한 정부의 구조로 인해 잠재적으로 미국 납세자들에게 손실을 입힐 수 있다.

7월 30일에 운영을 중단한 거의 100년 된 이 회사는 한 대의 트럭으로 여러 고객들을 위해 화물을 운반하는 “혼적 화물” 부문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다.

약 22,000명의 직원을 대표하는 국제운전사형제단(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amsters) 노조의 발밑에 미국 트럭 운송 회사 사상 최대 규모일 가능성이 있는 파산의 책임을 돌렸다.

예로우 최고경영자(CEO) 대런 호킨스(Darren Hawkins)는 일요일 늦은 성명에서 팀스터스 지도부가 “말 그대로 우리 회사를 사업에서 몰아내면서 사업 계획을 중단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국제운전사형제단은 회사의 몰락에 대해 옐로우 경영진을 비난했다.

“예로우의 역기능적이고 탐욕스러운 경영진(C-suite)은 그 모든 현금을 낭비한 책임을 지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안한다”고 팀스터스의 숀 오브라이언 지역 위원장이 말했다. “그들은 뻔뻔스럽게 회사의 무능력을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가한다.”

재무 분석가들은 이 회사의 지속적인 재정 문제를 인수 관련 부채, 서로 다른 회사를 운영하는 데 드는 높은 비용, 매출을 저하시키는 낮은 배송료로 보았다.

증권사 TD 코웬에 따르면 파산 신청 전 옐로우는 약 8-1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고객에는 월마트 (NYSE:WMT) 및 홈 디포 (NYSE:HD), 제조업체들 및 우버 (NYSE:UBER) 프레이트와 같은 대형 소매업체들이 포함되었다.

옐로우는 챕터 11 신청서에서 총 자산을 21억 5000만 달러, 총 부채를 25억 9000만 달러로 추정했다.

옐로우 경영진은 팬데믹 구제 프로그램에 따라 2020년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가 발행한 7억 달러의 대출금을 전액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성공은 옐로우의 재산과 대략 12,000대의 트럭 판매 수익금에 달려 있다고 파산 전문가들이 말했다.

올 여름 초 정부 관리들은 미국 투자가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감사 보고서와 파산 문서에 따르면 특히 재무부는 대출에 대한 추가 담보로 회사 주식 1,590만 주를 수락한 후 옐로우의 지분을 거의 31% 보유하고 있다. 주주는 종종 투자를 가장 늦게 회수한다.

옐로우 주가는 40% 하락해 월요일 세션 최저가인 2.13달러에 도달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지난 주에 5배나 치솟았다. 월요일 마지막에 30.53% 급락한 2.48달러에 마감했다.

6월에 약 5억 달러의 사모펀드 기간 대출과 9월에 7억 달러의 미국 대출을 포함하여 2024년에 13억 달러의 부채 상환이 예정되어 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NYSE:APO)는 옐로우의 기간 대출의 상당 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구조 조정 기간 동안 옐로우를 유지하고 상환을 위해 최전선으로 이동할 채무자 소유 자금 조달을 마련했다.

옐로우는 또한 시티즌 뱅크, 메릴린치 등이 주선한 은행 신디케이트로부터 2024년 1월에 만료되는 약 4억 5천만 달러의 담보 회전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 6월 의회 보고서의 저자들은 “이로 인해 납세자는 상환을 받을 마지막 채권자가 된다”고 말했다.

옐로우는 최근 근로자 복리후생과 연금 적립으로 빚진 5천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함으로써 팀스터스가 대표하는 근로자 22,000명의 파업을 피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사업은 그 거래로 이어지는 며칠 동안 증발했다.

한편 옐로우 직원들은 월요일 회사가 그들을 해고하기 전에 60일의 사전 통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두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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