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톰슨 로이터는 월요일에 법률 전문인들을 위한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소재 회사인 케이스텍스트(Casetext)를 6억 5천만 달러에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톰슨 로이터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마이클 이스트우드(Michael Eastwood)는 지난달 회사가 인공지능(AI)에 투자하기 위해 연간 약 1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금부터 2025년까지 약 100억 달러의 뉴스 및 정보 회사의 인수합병(M&A) 예산과는 별개이다.
케이스텍스트는 104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고객에는 10,000개 이상의 법률 회사와 기업 법률 부서가 포함되어 있다고 톰슨 로이터가 월요일 말했다.
톰슨 로이터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하스커(Steve Hasker)는 케이스텍스트의 인수가 제너레이티브(생성) AI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라고 말했다.
케이스텍스트는 오픈AI의 GPT-4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조기 액세스 권한을 부여받아 새로운 기술로 솔루션을 개발하고 법률 전문가를 위한 사용 사례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생성 AI는 사용자의 프롬프트 또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새로운 콘텐츠 또는 데이터를 생성하는 일종의 인공 지능이다.
이번 인수는 2023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톰슨 로이터 (NYSE:TRI)가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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