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김민재 선수 편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코카콜라사]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2-2023 시즌 SSC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올해의 선수 및 월드 베스트11에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김민재 선수의 공격적인 수비와 내제된 힘을 표현했다. 재충전의 시간으로 더 큰 도약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김민재 선수가 힘을 다잡고 화려한 테크닉으로 골문을 흔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브랜드 메시지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는 김민재 선수의 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승리를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의 뚝심과 근성, 그것을 기반으로 보여주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새롭게 공개하는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김민재 선수의 파워풀한 매력을 느끼고, 파워에이드와 함께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워에이드는 올림픽,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왔다. 지난 5월에는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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