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4일 오전 5시 21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공동주택 11층에서 불이 나 50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출동하는 소방차[사진=뉴스핌 DB]

소방에 따르면 이 외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은 진화 20여분 만인 오전 5시 49분께 불을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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