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루파마가 본사 확장 이전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글로벌 코슈메디컬 선도 기업 코루파마가 본사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코루파마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루파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루파마 신사무실. [사진=코루파마]

코루파마의 새로운 사무실은 삼성중앙역과 선정릉역 인근의 9호선과 수인분당선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1~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최신식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루파마는 2016년 설립한 K뷰티의 수출 선봉에 서 있는 코슈메디컬 전문 기업이다. 주요제품은 시장 수요에 기반한 필러 주사제, 스킨부스터 등이며, 유럽 41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20개국 글로벌 세일즈 망에 판매하고 있다. 향후, 가교제 없는 차세대 필러를 상용화하는 등 K-뷰티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려 Beauty Care No.1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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