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KT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수사 중 횡령·배임 혐의가 드러난 KDFS 황욱정 대표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최경서)는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황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보석으로 풀려났던 황 대표는 이날 다시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