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애경산업 포인트앤(point&)에서 새로운 클렌징 제품인 '베지 시카 뽀득 클렌징 폼(VEGE CICA BLACKHEAD CLEANSING FOA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줄여주며, 세안 후에도 피부 속 당김 없이 산뜻한 개운함을 제공한다.

1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포인트앤 베지 시카 뽀득 클렌징 폼은 저온 공법으로 추출한 베지 복합물과 병풀추출물 등 다섯 가지 시카 성분을 혼합한 베지-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이 포함돼 피부의 피지 및 각질 케어를 효과적으로 돕는다.

포인트앤 베지 시카 뽀득 클렌징폼_연출컷. [사진=애경산업 제공]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블랙헤드 25.6% 개선 및 모공 속 노폐물 99.4% 세정력을 확인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앤 브랜드 담당자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클린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비건 처방 및 PCR (POST CONSUMER RECYCLED) PE가 30% 적용된 튜브를 사용했다"며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속 당김 없이 촉촉하고 개운하게 세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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