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상청은 10일 낮 12시 29분(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JMA) 분석 결과 등을 인용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7.40도, 동경 145.60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490km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이 없다고 알렸다.

[서울=뉴스핌] 10일 낮 12시 29분(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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