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릴리스 게임즈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AFK: 새로운 여정'은 글로벌 히트작 'AFK 아레나'의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탐험과 퍼즐 풀이 등 확장된 게임성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되어 '에스페리아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은 독특한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계절 변화, 날씨 효과 등 역동적인 환경 연출로 몰입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6개 종족으로 구성된 다양한 캐릭터와 3D 그래픽으로 리뉴얼된 기존 영웅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사진=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체크 및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영웅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450회 무료 소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240레벨 달성 시 갤럭시 스마트폰 등 고가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크리에이터 공모전과 픽시브 콘테스트를 통해 총 4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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