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신규 직업 '마검사'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7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마검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주요 스킬이 개선됐다. '소닉 블레이드'는 PVE 상황에서 '룬 버스트'보다 먼저 사용되고 PC 대상 대시 발동이 가능해졌다. '댄싱 블레이드'는 적중률이 향상됐고, '트리니티'는 스킬 적중 시 '타겟 고정' 효과가 적용된다.

앞서 엔씨는 '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 신서버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신규 클래스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를 선보였다.

[사진=엔씨소프트]

리부트 월드 신서버는 출시 직후 이용자가 몰려 수천 명의 대기열이 발생하고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리는 등 20개 서버가 빠르게 마감됐다. 리부트 월드는 기존 서버와 달리 '유일' 등급이 없고 '신화' 및 '전설' 등급 카드 수량을 대폭 축소해 스펙 격차를 최소화했다.

엔씨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영웅 등급 '기사단의 장비' 세트와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각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신서버 전용 성장 패스'로 '상급 뽑기팩' 300개와 필수 재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7일까지 신서버 랭킹 이벤트가 열린다. 최고 레벨 달성, 전설 변신·마법인형·성물 획득, 최고 혈맹 등급 달성 등의 랭킹을 기록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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