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 4분기 역대급 매출 성장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앳홈은 자사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지난해
4분기(2024년 10월~12월) 매출이 론칭
직후 3개월(2024년 1월~3월) 매출과 비교해 약 3300%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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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에스테틱 솔루션 톰 프로그램 [사진=앳홈] |
지난해 2월 출시된 톰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이다. 특히 피부 광채 효과를 중심으로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자사몰을 운영할 만큼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CJ온스타일 등에서 입점과 동시에 전체 및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 쇼핑에서는 스킨케어 화장품 세트 검색 순위에서 설화수, 아이오페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상위권에 오르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홈 에스테틱 솔루션 톰 프로그램은 ▲필링 ▲진정 ▲보습 ▲광채 관리 등 총 4단계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사용
시 최적의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과나 피부 관리숍에서 받는 전문적인 케어를 집에서 손쉽게 자기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주일에 단 15분만 투자해 효과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피부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톰은 원료의 안전성과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전 제품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고가의 희귀 성분인 샤프론과 피부 진정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한 레드마카 등 검증된 원료를 사용했다.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로 활용되는 SNV(Smart Nano Vehicle™)라는
특수 캡슐라이징 기술을 적용해 스킨케어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톰이 출시된 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실적과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의 성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톰은 고객들이
피부 관리에서 겪는 높은 비용과 긴 관리 시간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앳홈의 홈 에스테틱 솔루션 톰 프로그램은 자사몰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 롯데면세점 온라인몰, CJ온스타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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