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울타 뷰티 (NASDAQ:ULTA)는 재량 지출의 광범위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화장품과 향수에 대한 탄력적인 수요에 힘입어 연간 이익과 매출 예측을 목요일 상향 조정했으며 예상보다 나은 분기 이익을 기록했다.

이 뷰티 소매업체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26% 상승했다.

높은 대출 비용과 임대료로 인해 가계 예산이 압박을 받는 가운데 고소득 소비자들은 미용 및 스킨케어 제품에 돈을 많이 썼고, 이로 인해 운동복과 액세서리 등 기타 임의 품목에 대한 수요가 타격을 입었다.

데이터 조사 회사인 Placer.ai의 보고서에 따르면 울타 뷰티 매장의 방문객 수는 올해 매달 증가했다. 이는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 용품, 레스토랑, 선물 가게 등 기타 비필수 카테고리의 감소와 비교했을 때 나타난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울타는 7월 29일에 종료된 2분기에 주당 6.02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월스트리트 추정치인 5.85달러를 넘어섰다.

이 회사는 헤어 및 스킨케어에 대한 저렴한 옵션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젊은 고객과 대학생들에게 어필해 왔다.

이 소매업체는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마진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꾸준히 가격을 인상해 왔으며 분기별 매출은 약 10% 증가한 25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약간 앞섰다.

2023년 순매출은 이전 예측인 110-111억 달러에서 110억 5천만-111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울타 뷰티의 데이브 킴벨(Dave Kimbell)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에서 “소비자들이 팬데믹 이후의 일상을 유지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를 확장함에 따라 고급 브랜드와 일반 가격 부문 모두에서 뷰티 카테고리의 성장이 건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타는 이제 주당 24.70달러에서 25.40달러 사이의 이전 예측과 비교하여 주당 연간 이익을 25.10달러에서 25.60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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