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독일의 라인메탈은 빠르면 늦여름에 베를린이 공급하는 레오파드 탱크와 기타 전쟁 장비를 수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수리 센터를 세울 계획이라고, 이 산업 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아르민 파퍼거(Armin Papperger)가 금요일 슈피겔 잡지에 말했다.
파퍼거는 “우리는 현재 독일에서 이 일을 위해 이미 우크라이나인을 교육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라인메탈은 여름 휴가 이후 수리 센터 운영을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베를린은 키이우에 약 20대의 레오파드 2A6 탱크를 공급했다.
우크라이나의 수리 허브는 탱크를 운송해야 하는 거리를 줄여주지만 보안 문제도 야기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은 올해 초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에 라인메탈 (XE:RHM) (USOTC:RNMBY)이 설립한 모든 시설을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우스-마파이 베크만과 공동으로 레오파드 탱크를 생산하는 라인메탈은 지난 5월 우크라이나에서 탱크를 만들고 수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영 대기업인 우크로보론프롬(Ukroboronprom)과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독일 회사는 지난 4월 루마니아에 유지보수 및 물류 허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2022년 6월에는 리투아니아에 유사한 센터를 설립하여 발트해 연안 국가에서 NATO 차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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