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투자자들이 2분기 글로벌 헤지펀드에 36억 달러를 투입했다고 데이터 제공업체 HFR이 금요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에 업계는 126억40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HFR이 밝혔다. 올해 지금까지 긍정적인 순자금 유입은 투자자들이 작년에 펀드에서 554억 달러를 상환한 후 나온 것이다.

HFR은 자본이 50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대형 헤지펀드로 유입되었다고 말했다. 소규모 펀드 회사는 자금 유출을 경험했다.

올해 2분기에는 주식형 헤지펀드가 28억 달러의 신규자금을 추가하며 유입을 주도했고 이벤트 주도 펀드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6년 동안 대부분의 기간 동안 자금 유출이 유입을 능가하여 헤지 펀드는 어려움을 겪었다.

헤지펀드는 6월 말 자산이 3조 9500억 달러로 3월보다 1.8% 증가했다. 성장은 주로 2분기 펀드 실적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HFR이 밝혔다.

헤지펀드는 지난 분기 평균 2.15%, 상반기는 평균 3.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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