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해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 '23년-'24년 지속성장과 일자리 부문 우수 성과 [사진=휴맥스모빌리티]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혁신성장의 중심에 있는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선정 부문은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연구개발 ▲스타트업 ▲지역우수벤처 등 6개다.

카일이삼제스퍼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0% 매출 성장을 이루고 연평균 17% 이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속성장 부문'과 '일자리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는 ▲원하는 차량을 월 단위로 제공하는 자동차 구독 ▲장기적인 차량 이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장기 대여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차량 유지관리 ▲V2V 충전 기술을 접목한 전기차 전용 EV안심케어 서비스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차별화된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편리함을 통해 이동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송윤화 카일이삼제스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며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