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올해 상반기 가장 리뷰가 좋았던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오사카 4일 여행을 선정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패키지 상품은 다낭 5일 상품이었다.

30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오사카 4일 상품은 1일 자유여행과 노쇼핑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낭 5일 상품은 300달러 상당의 옵션 비용을 포함해 현지 옵션 강요 스트레스를 해소한 점이 특징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올 상반기 패키지상품 판매량 상위·리뷰 상위·예약급상승 상품을 모아 내달 25일까지 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지역별로는 동남아의 코타키나발루 5일, 유럽의 튀르키예 9일, 서유럽 3국 10일, 일본의 북해도 4일, 남태평양의 괌 4일 상품이 최다 판매상품으로 집계됐다. 기획전은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고객들이 믿고 예약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한 여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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