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이마트24는 은마종합상가 내 40년 이상 된 유명 맛집 '은마왕만두', '사랑의집', '마미치킨'과 협업해 편슐랭 시리즈 먹거리 상품 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은마왕만두'와는 '만두밥삼각김밥'(1500원), '핫치킨파이'(3900원), '칠리미트파이'(3900원)을, '사랑의집'과는 '순대가득국밥'(5500원), '나마늘위한 족발세트'(6900원)을, '마미치킨'과는 '치킨집도시락'(5500원)과 '양념치킨버거'(3600원)을 선보인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은마상가 협업상품 7종 [사진=이마트24]

상품은 해당 맛집의 인기 메뉴를 모티브로 하며, 각 사장님들이 직접 맛을 검수했다. 이마트24는 젊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해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며, 7월 말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편슐랭 1탄~3탄 상품 구매 시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정희 이마트24 MD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유명 맛집의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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