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하이트진로음료와 제휴를 맺고 '진로토닉워터'의 로드나인 스페셜 에디션을 1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에는 로드나인의 주인공인 라엘을 활용한 라벨이 적용됐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로드나인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진로 토닉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아이템은 캐릭터의 체력 및 마나 회복 속도를 20분 동안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게임 이용자는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고 라벨 안쪽에 인쇄된 쿠폰 정보를 등록해 '진로 토닉 아이템'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는 로드나인에 접속만 해도 매일 '진로 토닉 아이템' 3개를 받을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한편 지난 12일 정식 출시한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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