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0일 오전 7시 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괴정리의 한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청주시는 즉각 주민들에게 외출 삼가와 인근 차량 운전자들에게 우회를 권고했다.

현재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종류와 누출 원인, 경로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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