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0시 28분쯤 소방당국에 접수돼 한때 상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지만 지금은 재개된 상태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9호선 공조기계실 연기발생은 119에서 이상없음 확인했고 11시부로 흑석역 상하선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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