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월 2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비디아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6월 한 달간 엔비디아 주식 130만주를 팔았다. 규모는 약 1억6900만달러(약 2344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