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영국을 국빈 방문한 나루히토 일왕(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마사코 왕비(왼쪽에서 두 번째)가 25일(현지시간) 국빈 만찬 행사 전 찰스 3세 영국 국왕(오른쪽), 커밀라 왕비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루히토 일왕 부부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이날부터 사흘 동안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2024.06.26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