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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한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예측치보다 낮게 나왔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 한 달을 맞이해 평일 평균 이용객은 7700여 명, 주말 평균 이용객은 1만여 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예측치인 평일 2만 1523명, 주말 1만 6788명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향후 이용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구성역(6월 개통 예정)이 개통되지 않았고 개통 초기 1~2년 정도의 램프업 기간이 필요한 만큼 현재 시점을 두고 수요가 적다고 해석하기는 어렵다"며 "올해 말 파주~서울역 구간이 개통되고, 이후에 삼성역까지 모든 구간이 개통되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