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 1 업데이트 '침공'을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신규 던전 '침공', 신규 캐릭터 '헤일리 스콧'과 '얼티밋 프레이나', '보이드 요격전(레이드)' 등이 있다. 특히 '침공' 던전은 기존과 달리 매일 정해진 횟수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퍼즐 해결과 공략을 통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넥슨]

또한 시즌 1부터는 '시즌 성장: 역배열 강화기'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매 시즌 새로운 능력을 얻어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달 2일 글로벌 정식 출시 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출시 6일 차인 지난달 8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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