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는 대표 IP '애니팡 프렌즈'가 니트로엑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서먼헌터 키우기'에 제휴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애니팡' 출시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게임에 등장하는 사례다. '애니팡 프렌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IP 기반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올해 3월 디자인과 성격을 새롭게 정립한 '애니팡 프렌즈' 2기는 이번 RPG 진출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현재 사전 예약 중인 자사 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에서도 활약이 예고되어 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서먼헌터 키우기'는 지난해 4월과 12월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애니, 몽이, 블루, 아리 등 '애니팡 프렌즈' 캐릭터들이 게임에 등장하며, 이용자들이 쉽게 수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먼헌터 키우기'를 통한 '애니팡 프렌즈'의 RPG 데뷔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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