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씨네월드 그룹 (LSE:CINE)은 거의 11개월 만에 챕터 11 파산에서 벗어나 낮은 부채와 새로운 경영진 및 이사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NYSE:AMC)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화관 체인 운영업체인 씨네월드는 워너 브라더스의 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앤 사르노프를 이사회에 임명했으며, 새로운 회장인 에릭 포스와 CEO인 에두아르도 아쿠나(Eduardo Acuna)에 합류할 4명의 다른 회원을 이사회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영화 체인 운영자이자 리걸(Regal), 시네마 시티(Cinema City), 픽처하우스(Picturehouse) 및 플래닛(Planet)과 같은 브랜드의 소유자는 막대한 부채를 재구성하기 위해 9월 초 미국 파산 신청을 했다.

이 새로운 씨네월드 (USOTC:CNWGQ)는 부채를 45억 3000만 달러 삭감하고 약 8억 달러의 신규 자기 자본을 조달하고 약 17억 1000만 달러의 신규 부채 자금 조달을 확보한 후 대차대조표를 수정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포스는 성명에서 “우리는 밝은 미래에 흥분되고 활력이 넘치며 소중한 고객에게 고품질 엔터테인먼트와 재미로 가득 찬 훌륭한 게스트 경험을 제공하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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