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휠라 키즈가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새로운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인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을 활용한 책가방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휠라 키즈(FILA KIDS)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한다. [사진=휠라 제공]

이번 책가방은 독특한 무빙 글리터와 빅 사이즈 그래픽 프린트를 사용하여 높은 시각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반짝이는 글리터 에나멜 소재와 세련된 사첼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다양한 색상 옵션이 제공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스페이스 스쿨 콘셉트의 '휠키웨이' 책가방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각도에 따라 우주 그래픽이 변하는 렌티큘러 디자인과 글리터 소재로 우주 콘셉트를 더욱 극대화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실용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휠라 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다양한 캐릭터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우리 아이, 조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신학기 책가방이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