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은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롯데면세점 긴자 일본 직구몰'을 입점시켰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유통사가 해외 면세점 상품을 공식 입점시키는 첫 사례로, 700여 종의 일본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최대 50% 할인 및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베어브릭', '센카', '이치란 라멘' 등 일본 인기 브랜드와 한정판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윤선 롯데온 해외직구MD(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기간에 상품 및 배송비 할인 등의 혜택으로 일본 직구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온이 1일 '롯데면세점 긴자 일본 직구몰'을 공식 입점시키고 오는 7일까지 '긴자 일본 직구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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