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은 화요일 직원의 약 5% 또는 직원 90명을 해고한다고 밝혀, 미국 전역에서 일자리를 줄이고 있는 테크 회사들 목록에 합류했다.

메타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테크 회사들은 업계가 경기 침체에 대비하면서 COVID 대유행 기간 동안 공격적으로 채용한 후 일자리를 줄여왔다.

페이스북 (NASDAQ:META)의 소유주인 메타는 지난 3월 10,000개의 일자리를 제거하기 위해 처음 발표된 세 부분으로 구성된 정리 해고 라운드의 마지막 단계를 수행하면서 비즈니스 및 운영 단위 전체에서 일자리를 줄였다.

2011년 잡지 대기업 콘데나스트(Conde Nast)에서 분리된 ‘레딧’은 ‘월스트리트베츠’ 및 플랫폼의 다른 포럼들의 인기로 인해 소매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 최근 호소력이 급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티브 허프만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화요일 레딧의 움직임을 처음 보도했다.

WSJ 보도에 따르면 허프만은 이 회사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초기 계획인 300명에서 약 100명으로 직원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12월, ‘레딧’은 회사의 게시판이 밈 주식 열풍 동안 데이 트레이더들의 목적지가 된 후 미국 증권 규제 기관에 비공개로 기업 공개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