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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FN – 미 연방 항공국(FAA)은 금요일에 비행기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품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프랫 & 휘트니의 기어드 터보팬(GTF) 엔진 일부 사용자에게 30일 이내에 검사를 수행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랫 & 휘트니의 모회사인 RTX (NYSE:RTX)는 지난 7월 분말 금속의 “희귀한 상태”로 인해 2015년에서 2021년 사이에 쌍발 엔진을 갖춘 에어버스 A320 네오용으로 제작된 3,000개 이상의 엔진 중 1,200개를 떼어내어 미세한 균열이 있는지 검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금요일에 발표된 내항성 지침에서 FAA는 30일 이내에 1단계 및 2단계 고압 터빈 디스크의 초음파 검사를 요구한다. 디스크가 피로한 징후를 보이면 추가 비행 전에 교체해야 한다고 기관은 말했다.
FAA는 즉시 발효되는 이 지침이 미국 등록 항공기의 엔진 20개와 전 세계 엔진 202개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2022년 12월 GTF의 고압 압축기 고장으로 이륙이 중단된 사건 이후 RTX는 디스크가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훨씬 일찍” 고장에 더 취약하다는 것을 발견한 분석을 수행했다고 내항성 지침은 말했다.
프랫 & 휘트니는 8월 4일 운영자에게 디스크 검사를 신속히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디스크의 미세 균열과 같은 “물질적 이상”은 “조기 파손 및 억제되지 않은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즉각적인 비행 안전 문제를 나타냅니다”라고 지시문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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