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워렌 버핏이 지원하는 브라질의 디지털 뱅킹 회사 누뱅크(Nubank)는 신규 고객 급증을 기록하면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이 핀테크 회사의 주가는 이 발표로 뉴욕의 시간 외 거래에서 3.67% 상승한 8.20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브라질 대출 기관은 주요 국내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소비자가 신용 카드를 포함한 이 회사의 핵심 상품에 계속 끌리면서 글로벌 은행 산업의 침체로부터 지금까지 격리되었다.
“브라질에서는 성인 2명 중 1명이 누(Nu)의 고객이기 때문에 우리의 성장 궤적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고객 수에서 국내에서 4번째로 큰 금융 기관이 되었다”라고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다비드 벨레스(David Vélez)가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누뱅크 (NYSE:NU)는 6월 30일 마감된 분기에 460만 명의 고객을 추가하여 전 세계적으로 총 8,370만 명의 고객에 도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8% 성장한 수치이다.
이로 인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활성 고객당 월 평균 수익(ARPAC)은 외환 중립 기준으로 18% 증가한 9.30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말 블록버스터 시장 데뷔로 뉴욕에 상장한 누뱅크는 지난해 주가가 절반 이상 하락했다. 이후 주가가 반등했고 올해 현재까지 약 95% 상승했다.
조정 기준으로 이 은행은 해당 분기에 2억 6,27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외환 중립 기준으로 총 이익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7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이익 마진은 31%에서 42%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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